3줄 요약

  •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 투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스톤은 AI 관련 기업을 인수하거나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딥시크가 저비용 고성능 AI를 공개하면서 투자 위축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오히려 AI 투자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야심작인 역대급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가 발표된 점도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자세히 정리해드릴게요.


블랙스톤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스티븐 슈워츠만은 AI가 “산업 전반을 혁신할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AI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AI 기반 반도체, 데이터 분석 및 저장 기술 등 AI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가속화하는 모습인데요.

이러한 블랙스톤의 행보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글로벌 투자 업계가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과연 블랙스톤은 어떤 전략으로 AI 산업을 선점하려 하고 있을까요? 최근 투자 사례를 통해 그 방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랙스톤 AI 투자는 단순한 투자 이상으로, AI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 AI 투자 사례: DDN

최근 블랙스톤의 눈에 띄는 투자 사례 중 하나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DDN(DataDirect Networks)에 대한 대규모 투자입니다. 지난 1월 9일(현지시간) 블랙스톤은 DDN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DDN이 급격히 늘어나는 고객의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를 충족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DDN은 AI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이 방대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죠. AI의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데이터의 빠른 저장과 검색, 처리가 필수적인데 DDN은 이를 최적화하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블랙스톤의 지원은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카테고리를 재정의하고 더 빠른 속도로 확장하려는 목표를 가속화한다”

ㅡ 알렉스 부자리 DDN 공동 설립자

DDN은 비상장 기업이지만, AI 및 HPC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름난 기업들을 다수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일론 머스크의 xAI입니다.

xAI는 최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슈퍼컴퓨터 ‘콜로서스’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DDN의 솔루션이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역시 자사의 AI 클러스터 운영에 DDN의 기술을 적용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DDN은 AI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숨은 조력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블랙스톤이 DDN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도 단순한 재무적 판단을 넘어,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의 아낌없는 AI 투자

지난해 9월, 블랙스톤이 149억 달러(약 21조 8천억 원)를 투입해 호주의 데이터센터 그룹 에어트렁크를 인수하겠다고 밝힌 것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거래는 블랙스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단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로 기록되었으며, 블랙스톤이 AI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됩니다.

블랙스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IO)인 조너선 그레이는 인수 발표 당시 “에어트렁크 인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인프라 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블랙스톤의 목표 달성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AI 및 데이터센터 산업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AirTrunk

에어트렁크는 호주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호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어트렁크가 특히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입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란 대규모 컴퓨팅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하는 특수 설계된 시설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에어트렁크는 현재 고객사에 800메가와트 이상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시설 확충을 통해 공급량을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이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 중심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 “AI는 우리의 확고한 투자 테마”

블랙스톤의 지난해 AI 투자 흐름을 살펴보면 AI 인프라에 특히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은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에 5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인 ‘랜시움(Lancium)’에 5억 달러(약 6,6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이 대규모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힘을 보탰습니다. 랜시움의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텍사스 애빌린 지역에 위치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100억 파운드(약 17조 원)를 투입해 영국에 유럽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하며 또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랙스톤은 데이터센터 구축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개선, 지역 사회 기술 교육 지원 등에 1억 1,000만 파운드(약 1,870억 원)를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출처: Blackstone

AI 연산 자원 제공 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블랙스톤은 75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의 부채금융을 주도하며 AI 클라우드 및 GPU 임대 기업 코어위브(CoreWeave)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AI 모델 훈련과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고성능 GPU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투자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 거래는 민간 금융 시장에서 역대급 규모의 부채금융 지원 사례로 기록되며 AI 인프라 시장의 중요성이 금융권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KKR, 블랙록, 소프트뱅크도

AI 투자에 몰두하는 건 블랙스톤 뿐만이 아닙니다. 세계 3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콜버스크래비스로버츠(KKR)는 지난해 11월 에너지캐피털파트너스(ECP)와 공동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 생산 프로젝트에 총 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어요. 이 자금은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각지에 발전소와 송전 시설을 건설하고 AI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CP의 설립자인 더그 키멜만은 “전력 문제는 AI 인프라 구축에서 가장 큰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지점”이라며 “관련 자본 수요가 엄청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Blackstone

더불어 블랙록은 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사모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펀드의 위탁운용사(GP)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정부가 후원하는 AI 전문 투자업체인 MGX로, AI 반도체부터 핵심 기술, 애플리케이션, 인프라까지 폭넓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모펀드 업계의 큰손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경우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200억 달러(약 26조 원) 규모의 AI 투자 펀드 조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협상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세마포가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논의가 상당히 진전된 상황입니다.

소프트뱅크는 단독으로도 여러 AI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비전 펀드를 통해 AI 분야에 5억 달러(6,600억 원)를 투자한 데 이어, 최근에는 오픈AI에 150억 달러에서 최대 250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생성형 AI와 AI 인프라 분야 주목

AI 관련 투자 중에서도 특히 생성형 AI 기술과 관련한 투자가 급증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생성형 AI 기업들은 총 885건의 투자 거래를 통해 560억 달러(약 74조 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직전 해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자금 규모예요.

출처: Pitch Book

대형 사모펀드들이 집중하고 있는 AI 인프라 분야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 스타트업 중 크루소와 람다는 지난해 각각 6억 달러와 3억 2000만 달러를 유치하며 관련 분야의 가장 큰 투자 라운드를 기록했어요. 나아가 AI 인프라 투자는 올해 들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알리 자바헤리 피치북 애널리스트는 “높은 기업 가치는 주로 인프라 산업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어요. 또 KKR는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분야의 연간 지출이 2,500억 달러(약 33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AI 투자 열기, 오히려 더 뜨거워진다

대형 투자사들이 AI 인프라에 집중하는 가운데, 최근 업계를 뒤흔든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입니다.

딥시크는 최근 ‘딥시크 R1’이라는 이름의 AI 추론 모델을 공개했는데, 여러 성능 테스트에서 오픈AI의 ‘O1’이나 메타의 ‘라마 3’보다 앞선 성능을 기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딥시크가 발표한 성능 보고서에 따르면 R1은 총 6가지 주요 평가 항목 중 3개에서 경쟁 모델을 능가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한 항목에서도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업계를 더욱 충격에 빠뜨린 것은 성능이 아니라 비용이었습니다. 딥시크는 R1을 개발하는 데 단 600만 달러(약 80억 원) 이하의 비용만 들였다고 밝혔는데, 이는 오픈AI가 최신 GPT 모델 개발에 투자한 1억 달러(약 1,300억 원)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딥시크는 첨단 AI 반도체가 아닌, 상대적으로 성능이 낮은 엔비디아(NVIDIA)의 H800을 사용했고, 그마저도 단 2,000개만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소수의 GPU와 저비용으로도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한 셈입니다.

딥시크의 등장, AI 투자 위축을 부를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에서는 AI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비싼 투자 비용 없이도 AI를 개발할 수 있다면, 기존의 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줄어들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딥시크의 등장을 AI 투자 확대의 기점으로 해석하는 신호도 적지 않습니다. RBC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리시 잘루리아는 “AI 시장 선점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투자 속도를 늦출 수 없다”며, 결국 AI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잘루리아는 특히, AI 인프라와 연산 자원을 보유한 기업들이 딥시크 같은 저비용 AI 모델의 확산을 오히려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예를 들어, 딥시크가 사용한 H800과 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AI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하면, 엔비디아와 같은 칩 제조업체들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뉴욕타임스 역시 “딥시크 충격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 AI 기업들에 대한 자금 유입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는 AI가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AI 투자가 아직도 유망한 이유

AI 산업은 이미 오랜 기간 주목 받아 왔지만 이제야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몇 년 째 AI 열풍이 불고 있어 다소 의외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혁신적인 기술이 산업 전반에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입니다.

팔란티어의 CEO 알렉산더 카프 역시 비슷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AI 혁명의 첫 번째 무대, 그것도 초기 단계에 있다”며, “AI 혁명은 앞으로 수년, 심지어 수십 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지금이 AI 산업 성장의 출발점이라는 뜻입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 건 AI의 성장 여력이 크다는 점인데요.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AI 시장 규모가 2024년 2146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339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까지 AI의 총 경제적 잠재력은 연간 15조 5천억 달러에서 22조 9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MarketsandMarkets

새로운 모멘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AI 산업에 대규모의 자금이 쏠리는 가운데 새로운 이벤트도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예요. 한화로 무려 730조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AI 인프라 강화 프로젝트죠.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AI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프트뱅크와 오픈AI, 오라클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세 기업이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1천억 달러(약 130조 원)를 투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나아가,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 달러(약 730조 원)까지 투자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The White House

프로젝트의 자본 조달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의장을 맡아 자본 조달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의 자본 조달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의장을 맡아 자본 조달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에 아스트리스 어드바이저리의 애널리스트 커크 부드리는 소프트뱅크가 중동 지역에서 추가적인 투자 파트너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소프트뱅크와 별개로 AI 전문 투자회사인 MGX, 두바이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회사 다막 프로퍼티즈 등이 투자 의사를 밝혔습니다. 게다가 국내 삼성전자도 스타게이트에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월 4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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