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뜨거웠던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7월 실업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침체 척도인 삼의 법칙이 충족되자 공포가 확산됐어요.

  • 월스트리트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올해나 내년 안에 경기침체가 도래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은 물론 미국 경제가 이미 가라앉은 상태라는 의견도 있어요.

  • R의 공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리츠가 방어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비롯한 투자 대가들도 포트폴리오에 리츠를 담았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2년 반 만에 통화 정책 기조가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기준 금리를 두 계단이나 인하한 것에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8월 물가·고용 지표를 보고 연준의 9월 금리 인하를 점치긴 했지만, 0.25%포인트 인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죠. 이에 경기침체 신호가 가시화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파월 의장은 FOMC 정례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지금 경기침체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기 지표는 없다”며 “경제 성장률은 견조하고 고용시장도 굉장히 견고하다”고 강조했지만 시장의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실제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던 미국 경제는 최근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에 ‘R의 공포’가 확산되면서 지난달 5일 전 세계 증권시장이 블랙먼데이로 휘청이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 연장선에서 경기침체에 강한 방어 성격의 자산이 주목받고 있죠.

R의 공포 불러온 삼의 법칙

사실 미국에서 경기침체 우려는 옛말이었습니다. 온갖 압박에도 미국 경제가 견고하게 잘 버티면서, 미국에서는 소프트랜딩, 나아가 노랜딩 시나리오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경기침체라니, 무슨 일일까요?

공포를 불러일으킨 건 고용 지표였습니다.

지난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7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 보고서에 충격적인 대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7월 실업률이 4.3%를 기록했다는 내용이었죠. 직전에 기록한 수치가 4.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실업자가 많이 늘어난 셈입니다.

<계절 조정 기준 미국 실업률> 자료=미국 노동부

더욱 충격을 안겨준 건 이번 7월 실업률 데이터가 ‘삼의 법칙’을 충족했다는 점입니다. 삼의 법칙은 미국 실업률의 최근 3개월 이동평균치가 지난 12개월 중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해요. 7월 실업률을 기준으로 한 삼의 법칙 지표는 0.53%포인트로 이 기준을 넘겼습니다.

법칙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오랜 기간 공신력을 인정받은 지표로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삼의 법칙이 발표된 건 불과 5년 전입니다. 지난 2019년 연준의 이코노미스트였던 클로디아 삼이 과거 경기침체와 실업률의 상관관계를 추적한 끝에 고안해 낸 이론이죠.

삼의 법칙은 지난 1950년부터 발생한 11번의 경기침체 중 10번을 예견했어요. 유일하게 틀렸던 1959년에도 6개월 후 결국 경기침체가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의 법칙은 정확도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삼의법칙 지표> 자료=FRED

지금까지 거의 항상 들어맞았던 지표가 경기침체를 가리키고 있다니. 분명 우려할 만한 소식이죠. 실제 시장에 발을 담근 사람들은 누구나 이 데이터를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

공포를 느끼기엔 이르지만

그래도 다행인 점은 이후 데이터가 괜찮게 나왔다는 겁니다. 경기침체 우려를 다소나마 완화할 정도였죠.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나온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 30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 대비 1만 7000건 줄어든 수치였죠. 또 4일부터 10일까지는 22만 7000건, 11일부터 17일은 23만 2000건으로 집계됐어요. 전체적으로 소폭 오르락내리락하기는 했지만, 경기침체를 우려할 만큼 급등하지는 않았죠.

이어 나온 8월 고용보고서도 나아진 고용 상황을 보여주었어요. 미국의 8월 비농업 일자리수는 전월대비 14만 2,000개가 늘어나며 월가 예상치(16만5000개)를 밑돌았지만, 6월(수정치 11만2000개), 7월(수정치 8만9000개)보다는 나아졌습니다. 다만 3개월 이동평균 기준 취업자수는 6월 14만7000명, 7월 14만1000명, 8월 11만6000명 등 고용둔화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소비 지표도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올해 8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 대비 0.1% 증가한 7108억달러로, 0.2%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2.1% 증가한 숫자로 7월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9%보다 증가폭이 약간 더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Walmart

미국 소비가 탄탄하다는 건 월마트의 최근 실적에서도 엿볼 수 있어요. 월마트는 미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매업체입니다. 따라서 이 기업의 실적이 좋게 나왔다는 건 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돈을 쓰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월마트는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흔히 탄탄한 노동시장과 뜨거운 소비는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이라고 하죠. 그리고 이 두 개의 기둥은 여전히 견실하게 버텨주고 있고요. 즉, 이러한 데이터만 봤을 때는 경기침체를 크게 우려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에서는 연신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 더 나아가 경기침체가 곧 올 거라는 경고음이죠.

계속되는 논쟁, 여전한 비관론

지난달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CA 리서치는 “미국 경제는 이미 침체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투자 리서치 회사의 글로벌 자산 배분 수석 전략가인 개리 에반스는 “우리는 모두 경기침체를 믿고 있으며, 지금 매우 빠르게 무너지는 것들이 있다”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그 이유로는 미국 노동시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7월에 실업률이 치솟은 건 시작일 뿐이고 이후에도 고용 둔화는 더욱 심화되리라는 거죠. 만약 그의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서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소비에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불가피합니다.

같은 회사의 피터 베레진 전략가도 한 달 정도 앞서 같은 의견을 냈습니다. 그는 “대중의 믿음과 달리 미국 경제는 올해나 내년 초에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예상했어요. 또한 이 연장선에서 미국 증권시장도 압력을 받아 S&P 500 지수가 30%가량 하락할 거라고 봤고요.

베레진 전략가가 이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이유도 같습니다.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는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필립스 곡선을 근거로 해석했는데요.

그의 설명에 따르면, 2022년과 2023년에 미국이 침체를 피한 건 노동 수요 약화가 주로 임금 상승률 둔화와 구인 건수 감소로 이어지는 구간에 있었던 덕분입니다. 그리고 이 구간을 지나 본격적으로 실업률이 오르는 올해 혹은 내년에는 경기침체가 현실화되리라는 거예요.

<필립스 곡선> 자료=세인트제임스 연방준비은행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지금에 와서 부랴부랴 금리를 내린다고 해도 경기침체를 피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시 에반스 전략가의 분석을 살펴보면, 그는 “몇 번의 금리인하로 경기침체를 막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균 경기침체는 10개월인데, 금리인하를 통해 실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하려면 1년 정도는 걸린다는 겁니다.

이외로도 이런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은 많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미국이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업률이 사이클 저점에서 0.9%포인트 이상 상승할 때마다 100% 확률로 경기침체에 진입했다”며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앞이 안 보일 때는 안전하게

물론 미국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기적적으로 경기침체를 피할 수도, 아니면 끝내 경기침체에 빠질 수도 있죠.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안개가 꼈을 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건데요. 실제 월스트리트에서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포트폴리오를 꾸리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방어주를 담고 있는 거죠.

그리고 이런 추세 속에서 특히 주목받는 게 리츠입니다.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도래하면 부동산 시장도 가라앉을 테니 리츠 역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요. 영향은 불가피하겠지만 리츠에는 이런 악재를 상쇄할 만한 ‘금리인하’라는 호재가 있습니다.

리츠는 투자자의 자금과 은행 등으로부터 대출 받은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이 나면 이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구조인데요. 금리가 오르면 비용 조달 부담이 커지고, 금리가 내리면 부대비용이 줄어드니 수익성이 개선되는 식입니다. 이 때문에 금리가 인하되면 상대적으로 큰 수혜를 봐요.

종합하자면, 경기침체가 현실화하면서 가해지는 압박보다 차츰 금리인하 국면에서 수익성이 개선되며 보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리츠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게다가 리츠의 가장 큰 특징은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활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거죠. 약세장이 펼쳐질 때는 이만큼 든든한 게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배당을 그것도 안정적으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리츠의 방어주로서의 매력은 무척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UBS에 따르면, 미국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무려 4.2%에 달합니다.

리츠는 배당에서도 금리인하 수혜를 봅니다. 앞서 금리가 하락하면 리츠가 지불해야 하는 이자 비용이 줄어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몫도 더 커지겠죠? 즉, 투자자 입장에서는 더 큰 규모의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S&P 500의 11개 주요 섹터 가운데 특히 부동산 섹터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기이다. 리츠는 금리인하를 앞둔 상황에서 배당 수익에 더해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

조너선 월로신 UBS 애널리스트

실제 월스트리트에서도 리츠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벤징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잇달아 리츠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는 4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6명이 무려 39개 리츠의 목표주가를 올렸는데요. 이는 일부 종목이 아니라 리츠 전반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죠.

월스트리트 거물들의 선택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인물들도 이런 맥락에서 부동산 섹터 투자에 나섰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리틀 버핏이라는 별명을 가진 퍼싱스퀘어 캐피털의 빌 애크먼 회장입니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발표된 퍼싱스퀘어 캐피털의 2분기 13F 공시를 보면, 애크먼은 브룩필드에 대한 투자 포지션을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규모도 눈여겨볼 만한데요. 애크먼은 무려 2억 8500만 달러, 한화로 3800억 원이 넘는 규모의 브룩필드 지분을 사들였어요.

<2분기 브룩필드를 매수한 퍼싱스퀘어 캐피털> 자료=whalewisdom

브룩필드는 캐나다에 뿌리를 둔 대체 자산운용사인데요. 따라서 리츠는 아니지만, 브룩필드가 주로 활동하는 영역이 인프라스트럭처와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리츠와 닮은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포트폴리오에 담았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비슷합니다. 금리인하 수혜는 물론 배당을 통해 경기침체에 대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특히 주목할 건 빌 애크먼이 미국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애크먼은 지난해 1분기부터 당장 금리인하를 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거라 경고한 바 있습니다.

애크먼이 이번 분기에 부동산 섹터, 그중에서도 브룩필드를 주목한 건 경기침체가 현실화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행보라고 풀이됩니다. 그가 이전까지 포트폴리오에 부동산 관련 종목을 거의 담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타당한 추측이죠.

애크먼 말고도 부동산 섹터, 이번에는 아예 리츠에 주목한 투자 대가는 또 있습니다. 바로 연평균 수익률 30%를 자랑하는 스탠리 드러켄밀러인데요.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나온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의 2분기 13F 공시를 보면, 드러켄밀러는 미드아메리카 아파트 커뮤니티와 캠든 프로퍼티 트러스트 등 리츠 지분을 매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분기에 처음 투자 포지션을 개시하는 거였죠.

현재 두 종목은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각각 3.15%, 2.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숫자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비중이 큰 종목도 9%가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합니다.

<2분기 리츠 지분을 매수한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 자료=whalewisdom

드러켄밀러는 새롭게 리츠 투자에 나선 배경을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 이유를 짐작해 볼 만한 실마리는 있습니다. 그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성장주를 대거 팔아 현금을 확보했다는 점입니다.

통상적으로 투자자들은 시장의 이상을 감지했을 때 현금 혹은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늘립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이 “위기가 온다면 단기 국채를 사겠다”고 말했다는 건 이미 유명한 일화죠. 실제 그는 경기침체를 비롯해 위험한 상황이 도래하면 현금 보유량을 늘리거나 현금에 준하는 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행보를 보였죠. 참고로 워런 버핏은 이번 분기에도 보유 현금 규모를 사상 최대로 늘렸습니다.

드러켄밀러가 위기에 취약한 성장주를 팔고 든든한 현금을 늘린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이 폭풍에 휩싸일 걸 예상하고 예비한 거죠. 그리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 시장 전체를 뒤흔들 만한 폭풍은 경기침체밖에 없고요.

여러 실마리를 종합하면, 드러켄밀러는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약세장을 예상했고 여기에 맞춘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리츠 주식을 매입했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투자의 대가라 불리는 빌 애크먼이나 스탠리 드러켄밀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위기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미리 대비해서 나쁠 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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